언젠가 이런 얘기를 읽은(?) 적이 있습니다. 아니면 들었던지요.

사람이 나이가 25세가 넘어가면 이미 사고 방식이 굳어져서 쉽게 변화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읽은 듯 하네요.

저 역시 그러한 상황에서 자유롭지만은 못한 사람인 거 같습니다.

무언가 제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에 맞지 않는 사람들과는 잘 어울리지 못하게 되는 모습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.

게다가 상대에 대한 제한적인 정보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평가를 내리고, 판단하는 섣부른 모습을 취하고 있는 걸 많이 깨닫고는 합니다.

한번 내려진 사람에 대한 평가가 쉽사리 바뀌지 않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.

그래서인지 섣부른 선입견을 가지고 누군가를 평가하고, 어떠한 상황에 대한 잦대로 삼을 수는 없다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
물론 제 평가가 정당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, 그 사람을 평가 내리기 이전에 그 사람에 대해서 얼마나 이해를 하고 있는지, 아니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는지를 말하기에는 어려운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.

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.

다른 사람들을 평가하고 대하는 행동 및 태도에서 얼마나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을 했는지에 기준을 모르겠습니다.

과연 내가 그들을 얼마나 이해하려고 노력했는지 확신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들을 비난 할 수 있을까요.

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.

어떠한 태도를 취하는게 옳은 일인지를 말이지요.

단지 조금 더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고 사람들을 대하는 게 필요한 시기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.

좀 더 인내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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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/09/11 11:43 2006/09/11 11: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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